제프
제프 창업은 처음인 제프입니다. 경험하고 배우고 같이 나누고 싶습니다.

[매일(쓰는) 제프의 비즈니스 메거진] 팔리는 글을 쓰려면

[매일(쓰는) 제프의 비즈니스 메거진] 팔리는 글을 쓰려면

내가 쓴 글이 잘 팔리는 글이 되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를 알아보자

들어가며

팔리는 글 이라는게 뭘까요?

멋들어진 카피?

상세페이지의 제품 설명?

제품이나 서비스를 홍보하는 블로그 글?

유료 매거진의 칼럼?

모두 팔리는 글이 맞습니다.

하지만 사람들은 이런 글에다 돈을 내진 않습니다.

“아니 무슨 소리야? 전자책 같은 건 글에다 돈을 내는 거잖아?”

과연 그럴까요?

그들의 당신의 글을 사지 않는다

그 전자책의 내용이 제 일상을 아주 멋들어진 표현으로 쓴 일기라고 해볼게요

그 글에는 돈을 낼까요?

아니죠

글을 읽는 독자는 내 글이 얼마나 아름답게 쓰였는지는 관심이 없어요.

검색결과에서 내 글을 클릭하는 이유는 오로지 나의 문제를 해결해준다고 기대하기 때문이에요

네 맞아요.

우리는 글에다 돈을 내는게 아니라 문제의 솔루션에다 돈을 내는 겁니다.

그럼 반대로 우리가 글로 돈을 받으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네 그렇습니다.

우리는 글로써 어떤 문제를 해결해줄 수 있어야 합니다.

내 문제를 해결해줄 수 있는 것을 산다

“나는 문제를 해결해줄 수 있는 그런 특별한 지식같은건 없는데”

라고 생각하실 수 있습니다.

그 문제는 거창한 것이 아닙니다.

어떤 것이든 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여름에 채소가 쉽게 상해버려서 스트레스를 받고 있는 주부가 있습니다.

그럼 그 사람에게 필요한 솔루션은 무엇인가요?

네 맞습니다.

채소를 좀 더 신선하게 오래 보관할 수 있는 방법이 그 사람에게는 솔루션입니다.

그렇다면 그런 방법이 적힌 글이 있다면?

당연히 그 글을 읽겠죠.

남에게 없는 확실한 솔루션일수록 가치는 더 올라갑니다.

돈을 받을 수 있는 만큼 말이죠.

팔리는 글의 구조는 정해져있다

그럼 이제 우리는 글을 어떻게 써야 할까요?

글을 쓰기 전에 먼저 문제 - 해결의 짝을 먼저 구성합니다.

그리고 그 문제와 해결에 맞게

  1. 본인의 주장이 있어야겠죠
  2. 그리고 그것을 뒷받침하는 근거가 있어야 합니다.
  3. 거기에 더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사례가 있으면 더욱 좋겠죠

가장 중요한 것은 행동

그리고 마지막 가장 중요한 것은 call to action

행동을 촉구하는 것입니다.

“상추는 키친타월에 싸서 냉장고에 보관하세요”

같은 것에서 부터,

어떤 제품을 써보세요

이 강의를 들어보세요

같은 것도 행동촉구라고 볼 수 있습니다.

이 행동촉구가 없다면 팔릴 수 있는 글로 볼 수 가 없습니다.

마치며

여러분도 지금 바로 알려드린 대로 그냥 글이 아닌 문제 솔루션을 써보세요.

비로소 여러분의 그 글도 많은 사람들이 찾는 팔리는 글이 될테니까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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